사진=쇼파르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최유리가 3월 8일 새 앨범 ‘굄’으로 컴백한다.
지난 27일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최유리의 신보 ‘굄’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이름’과 수록곡 ‘농담’까지 총 2곡이 수록된다.
‘굄’은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이라는 순우리말로, 삶과 사랑 그 필연적인 관계 속 떠오르는 최유리만의 생각을 진솔하게 담아낸 앨범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개인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됐던 미발매 자작곡 중 두 곡이 수록된다. ‘동그라미’, ‘바람’, ‘숲’ 등의 곡들로 독보적인 감성을 입증한 최유리만의 완성도 높은 음악과 함께 돌아올 전망이다.
한편 오는 3월 8일 오후 6시 최유리의 신보 ‘굄’이 발매되며,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백암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가 개최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