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외비’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꿰찼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대외비’는 전날 하루 동안 18만 882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같은 날 개봉한 가수 임영웅의 다큐멘터리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5만 1974명의 관객을 모으며 4위에 자리했다. 3위인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5만 7102명)와 고작 5000여 명 차이다.
김주환 감독의 신작영 ‘멍뭉이’는 3만 9111명의 관객들로부터 선택을 받으며 박스오피스 5위에 자리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