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NCT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일간스포츠에 “NCT 도영, 재현, 정우가 첫 유닛 데뷔 앨범을 준비 중이다”이라며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공개하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2016년 4월 데뷔한 다국적 보이 그룹 NCT는 23인조 그룹으로 확장됐다. 이들은 연합 유닛 NCT U, 서울 경도 127에서 비롯된 유닛 NCT 127, 청소년 출신 유닛 NCT 드림, 중국 활동을 겨냥한 유닛 WayV 등 여러 활동을 병행해왔다. 올해 하반기에는 NCT-Tokyo(가칭)도 데뷔를 앞두고 있다.
지난 1월에는 NCT 127이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에이요!’로 성공적인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