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브(주)에서 올해 새롭게 런칭한 럭셔리 스위스 브랜드, 레이몬드웨일(RAYMONDWEIL)이 프리랜서 GMT 월드타이머(FREELANCER GMT Worldtimer/2765-SBC-52001) 41mm를 선보인다.
1976년 탄생한 레이몬드웨일의 인기 있는 컬렉션 중 하나인 ‘프리랜서’는 매력적인 그린 컬러의 그라데이션 다이얼과 송아지 가죽 스트랩이 브론즈 케이스와 매치된 월드타이머 GMT워치로 내부 회전 월드 타임 베젤을 작동하여 24개 도시의 시간을 동시에 표시할 수 있으며 각각의 도시는 24H 인덱스에 위치하여 밤/낮을 구분할 수 있다. 기계식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 RW50이 탑재되어 있는 이 컬렉션은 5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하며 스켈레톤 케이스백으로 무브먼트의 역동적인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수퍼 루비노바(Super-Luminova) 핸즈(시, 분침)는 높은 가독성을 보여주며 빛반사 방지 사파이어크리스탈 유리, 스크류 크라운을 통한 100m 방수 기능등은 스위스의 정교하고 혁신적인 워치 메이킹 기술력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레이몬드웨일(RAYMOND WEIL )은 1976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창립자 레이몬드 웨일에 의해 설립되어 현재까지 3대를 이어 운영되고 있는 독립 시계 브랜드로 스위스 워치 메이킹이 무엇인지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탄생한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