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문지윤이 3주기를 맞았다.
지난 2020년 3월 18일 급성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난 문지윤이 18일 3주기가 됐다.
고인은 지난 2020년 3월 18일 인후염이 악화돼 병원 응급실을 찾았으나 급성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패혈증은 작은 외상 후 소독을 하지 않고 균에 노출될 경우 발생할 수 있다. 문지윤 역시 사망 전까지 활발하게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했던 터라 대중의 충격이 컸다.
문지윤은 2002년 MBC드라마 ‘로망스’로 데뷔한 이래 ‘치즈 인 더 트랩’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