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케플러가 오는 4월 10일 미니 4집 ‘러브스트럭’(LOVESTRUCK!)으로 6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케플러는 2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러브스트럭!’ 발매를 공식화했다. 키치한 느낌의 캘리그래피로 적힌 앨범명 ‘러브스트럭!’과 작은 하트가 신보의 콘셉트에 대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케플러는 그간 에너제틱하고 러블리한 매력이 담긴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케플러는 앞서 ‘소녀들의 꿈’과 ‘팬들의 사랑’을 뜻하는 두 개의 태양을 원동력 삼아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고 새로운 세상을 향해 적극적으로 떠나는 소녀들의 모습을 담은 데뷔 앨범 ‘퍼스트 임펙트’(FIRST IMPACT)를 시작으로, 소녀들이 와다다 달려 도착한 행복이라는 꿈의 섬으로 발을 딛는 여정을 풀어낸 미니 2집 ‘더블라스트’(DOUBLAST), 걸스 히어로로 변신해 ‘함께라면 어떤 일이든 해결해 나갈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 미니 3집 ‘트러블슈터’(TROUBLESHOOTER)를 발표했다.
자신의 꿈을 캐치하고 꿈을 이뤄 최고의 글로벌 걸그룹을 향해 달려나가고 있는 케플러가 신보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스토리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케플러의 미니 4집 ‘러브스트럭!’은 내달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