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가 매주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21일 오전 9시 멜론 TOP100 차트 기준, 뉴진스의 ‘디토’(Ditto)가 1위다.
뉴진스의 첫 싱글 앨범 ‘OMG’ 수록곡인 ‘디토’는 지난해 12월 선공개 후 단 하루도 빠짐없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또한 13주 연속 주간 차트 정상을 수성하며 멜론 서비스 이래 최장기간 1위 행진을 한 주 늘렸다.
그런가 하면 첫 싱글 앨범 타이틀곡 ‘OMG’와 데뷔곡 중 하나인 ‘하이프 보이’(Hype boy)는 주간 차트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뉴진스가 주간 차트에서 1~3위를 휩쓴 지는 10주째다.
한편 이날 TOP100 차트 4위에는 스테이씨의 ‘테디 베어’(Teddy Bear)가, 5위에는 세븐틴 유닛 부석순의 ‘파이팅 해야지’가 이름을 올렸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