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파워가 박스오피스에서 여전하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애니메이션 영화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가 전날 260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50만을 넘었다.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는 지난 2일 개봉, 마니아층의 높은 지지를 받으며 박스오피스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누적 관객 수 50만 돌파를 이뤄내며 국내에서 ‘귀멸의 칼날’에 대한 지지가 얼마나 뜨거운지 재확인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