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030 엑스포 유치와 부산항 북항 재개발의 수혜가 기대되는 입지에 ‘북항 이음오션뷰’가 선보인다. 이음엘엔디가 분양하는 이 단지는 부산시 중구 중앙동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20층, 1개 동, 6개 타입, 오피스텔 총 98실 규모다.
단지는 호텔식 빌트인 인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했다. 슬라이딩 중문, 매입형 조명, 포세린 타일과 같은 고급 마감재로 시공해 품격과 완성도를 높였다. 빌트인 가전을 설치, 원격 CC카메라 접속, 각종 가전의 조명과 전원을 쉽게 제어할 수 있는 첨단 사물인터넷(IoT) 보안관리 시스템 등을 도입해 입주와 생활에 편리를 더한다.
단지 안에는 입주자 전용 커뮤니티시설도 마련한다. 조식서비스, 비즈니스 라운지바, 힐링 마사지시설 등 복합생활편의시스템을 설치한다. 북항 최초로 오션뷰 루프탑 풀장을 조성하는 점도 휴식과 여가생활을 선사한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백화점·롯데마트·메리녹병원·용두산공원·자갈치시장·국제시장 등이 있으며, 단지를 중심으로 반경 1㎞ 안에는 9개의 초·중·고교가 있다.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을 품은 부산 교통의 핵심 입지에 위치해 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에서 걸어서 약 1분 거리에 부산 지하철 1호선 중앙역이 있으며, 부산항 여객터미널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부산항대교·부산대교·남항대교·영도대교가 가까워 차량 이용도 수월하다.
북항 이음오션뷰 분양 관계자는 “객실의 90% 이상이 파노라마 오션뷰를 확보했을 정도로 부산 북항 일대에 랜드마크 뷰를 확보한 첫 단지여서 조망이 탁월하다”며 “주변 호재로는 부산 2030 엑스포, 북항 재개발사업 등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북항 재개발사업은 현재 2단계에 착수한 상태로, 부산시 중구와 동구 일원 부두 약 46만평 부지에서 진행된다. 부지 내에는 상업업무지구, IT∙영상∙전시지구, 해양문화지구, 복합도심지구, 복합항만지구 등이 조성되며, 환승센터와 마리나시설 등도 구축된다. 사업 완료 시 약 31조5000억원에 이르는 경제효과와 약 12만명의 고용창출 효과도 기대된다는 것이 이 지역 부동산시장의 전망이다. 특히, 북항 재개발사업은 2030 부산엑스포와 연계돼 복합체험시설이 구축돼 지역경제계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상품성과 입지, 개발 호재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춘 오피스텔 단지”라며 “북항 첫 랜드마크 오션뷰라는 희소가치까지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