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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톰 크루즈가 아빠로서 약속을 지킬 전망이다.
22일(한국 시간) 현지 매체 데일리 메일은 톰 크루즈가 수리 크루즈의 대학 학비를 전액 부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2012년 전 부인과 이혼한 뒤 약 10년간 딸을 만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톰 크루즈는 내년 17살이 되는 딸의 대학 학비를 모두 부담하기 위해 준비에 나섰다고 이 매체는 설명했다.
한 지인은 이 매체를 통해 “수리 크루즈는 뉴욕에서 패션 공부에 관심을 두고 있다. 톰 크루즈는 케이티 홈즈와 수리 크루즈에 대한 재정적 책임 의무를 지켜왔다”고 귀띔했다.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는 지난 2006년 결혼했다가 2012년 이혼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