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쇼박스 제공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이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전날 5만 738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 302만 2210명으로 꿈의 300만을 돌파했다. 지난 1월 개봉해 장기 흥행을 하고 있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보다 빠른 속도다.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1만 2448명의 관객을 모은 ‘웅남이’가 차지했다. ‘웅남이’ 누적 관객 수는 18만 4817명으로 20만 돌파를 바라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