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그룹 빌리가 청량함을 가득 품고 컴백한다.
빌리는 28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쓰리’(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유노이아’(EUNOIA)는 모두가 양면성을 가지고 있고 진정한 자신이 되기 위해서는 그 양면성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방법을 깨달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얼터너티브 펑크 팝 장르의 곡이다.
앨범 발매에 앞서 빌리는 이날 공식 SNS에 ‘유노이아’ 안무 스포일러 콘텐츠를 공개했다. 빌리는 ‘유노이아’에 맞춰 밝은 에너지로 포인트 안무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 속 빌리 표 하이틴 퍼포먼스가 예고돼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빌리는 이날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쓰리’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오는 29일에는 MBC M ‘쇼! 챔피언’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가진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