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병영매거진 HIM(포토그래퍼 A&A 스튜디오 조상철) 제공
걸 그룹 앨리스의 멤버 소희가 환한 화보로 봄을 알렸다.
소희는 최근 병영 매거진 HIM의 4월호 커버 촬영을 진행했다.
다양한 매력이 녹아든 ‘다시, 피어나다 소희 인(in) 앨리스’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인터뷰와 화보 촬영에서 소희는 스타일링에 따라 달라지는 팔색조 면모를 뽐냈다.
첫 번째 사진에서부터 크롭 반팔 티셔츠와 프린트 플리츠 스커트를 멋스럽게 소화한 소희가 한눈에 들어온다. 또 다른 컷에서 소희는 시크함과 사랑스러움을 오가는 반전 매력의 정석이 느껴진다. 잘 정돈된 단발 헤어 스타일과 붉게 물든 플라워 패턴 원피스의 조화가 멋스럽다.
화이트 5부 베시 드레스에 진주목걸이를 한 이미지 컷에서는 동화속 앨리스 같은 순수한 이미지를, 핀턱 퍼프 블라우스와 짧은 플리츠 스커트 팬츠를 입은 컷에서는 쾌활한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사진=병영매거진 HIM(포토그래퍼 A&A 스튜디오 조상철) 제공 사진=병영매거진 HIM(포토그래퍼 A&A 스튜디오 조상철) 제공
소희는 앨리스 멤버 유경, 가린, 채정과 함께 란제리 전문 브랜드 비비안의 광고 모델에 이어 단독으로 화장품 브랜드 제이준코스메틱의 단독 모델이 되며 2023년 쉬지않고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앨리스 소희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병영 매거진 HIM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