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모바일 앱으로 색상을 바꿀 수 있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 냉장고 대용량 출시를 기념하는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진전은 4월 2일까지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전시된 사진은 국내 유명 사진가 김용호씨가 직접 촬영했다. LG전자는 혁신 노하우를 집약한 무드업 냉장고를 비롯해 창원시와 반세기를 함께한 역사를 소개한다.
전시장 입구에 들어서면 무드업 냉장고와 여러 대의 모니터를 묶어 완성환 조형물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LG전자는 무드업 냉장고의 차별화한 고객 경험을 원하지만 기존 600L대보다 넉넉한 대용량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826·829L(노크온) 대용량 신제품을 최근 라인업에 추가했다.
이향은 LG전자 H&A CX담당은 "국내 가전업계 최초로 세계경제포럼 등대공장으로 선정된 혁신의 메카인 대한민국 창원에서 끊임없는 혁신으로 세계 가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LG전자의 열정과 신념을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사진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