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주말이었던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3일간 전국 극장에서 58만 1391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78만 4744명으로 400만 돌파를 바라보게 됐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지난달 8일 개봉한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으며 박스오피스 강자로 군립하고 있다.
같은 기간 2위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가 차지했다. 이 작품은 같은 기간 17만 785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