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옥문아’)에 개인 사정으로 하차하게 된 민경훈을 대신해 ‘트롯 프린스’ 이찬원이 새롭게 합류한다.
과거 KBS1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어린 시절부터 ‘트롯 외길 인생’을 걸어온 이찬원은 2020년 한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해 ‘찬또배기’라는 별명을 얻으며 ‘트롯 대세’로 거듭났다. 이어 장르를 가리지 않고 수많은 예능에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예능인으로서 능력을 뽐내고 있는 상황.
특히 다수의 예능에서 ‘인간 비타민’ 매력을 선사해온 그가 ‘옥문아’에서 탁월한 예능감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또한 유일한 20대인 최연소 막내 멤버로 합류해 MC 송은이, 김숙, 김종국, 정형돈과의 색다른 케미 또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새롭게 합류한 ‘예능 대세’ 이찬원과 함께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는 19일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