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윤서가 이화여대 졸업 사진을 공개하며 ‘엄친딸’ 면모를 보였다.
3일 노윤서는 자신의 SNS에 “졸업, 행복했다”는 글과 함께 학사모를 쓴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지난달 1일 찍은 사진으로 뒤늦게 대학 졸업을 인증한 것이다.
앞서 노윤서는 지난달 12일 SBS 예능 ‘러닝맨’에서 “‘러닝맨’ 녹화와 겹쳐 대학교 졸업식에 못 갔다. 사진은 내일 가서 찍으려 한다”고 말한 바 있다.
노윤서는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이화여대 서양화를 전공했다. 지난해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데뷔한 노윤서는 최근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전도연의 딸 해이 역으로 열연했다.
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