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헤이즈가 박재범과 색다른 ‘케미’를 선보인다.
헤이즈는 오늘(9일) 방송되는 KBS2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헤이즈는 ‘젠가’와 신곡 ‘빙글빙글’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 자신만의 감성을 선보인다. 더불어 헤이즈는 신곡과 관련한 이야기부터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특히 박재범과 남다른 호흡을 자랑한다고 해 더욱 기대가 모인다.
헤이즈는 지난 5일 새 디지털 싱글 ‘빙글빙글’을 발매한 후 팬들과 만나고 있다. ‘빙글빙글’은 헤이즈가 데뷔 후 처음 도전하는 댄스곡으로, 더블랙레이블 소속 프로듀서 쿠시, 비비안, 알티가 참여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과연 헤이즈가 ‘박재범의 드라이브’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헤이즈가 출연하는 ‘박재범의 드라이브’는 9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