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방콕 최고급 호텔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9일 진화는 자신의 SNS에 “너무 피곤해”라며 최고급 호텔에 들어서는 모습을 공개했다. 진화는 호텔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거나 수영장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도 함께 공개했다. 아내 함소원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소원 TV’에서 “어쩔 수 없다. 이혼하겠다”며 자필 소감을 올린 바 있다. 그러나 6시간 뒤 함소원은 자신의 SNS에 진화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여러분 마음을 진정시키려 들어왔다”며 진화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당시 함소원은 “진화씨는 중국에서 영화, 예능 출연 제안이 많이 들어온다”며 방콕 영화제 초정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진화는 방콕 영화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호텔을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