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영국 출신 배우 조 알윈과 결별에 대해 입을 열었다.
11일(한국 시간) 미국 현지 매체 페이지식스는 한 소식통의 말을 빌려 테일러 스위프트가 이혼설에 황당해한다고 보도했다.
정보원은 페이지식스를 통해 “테일러 스위프트와 조 알윈이 결별한 건 맞지만 이혼은 아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린 적이 없다”고 말했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조 알윈은 지난 2017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 약 6년간 관계를 이어왔다. 그러다 최근 두 사람이 소원해졌다는 보도가 나왔고, 결국 둘은 결별을 인정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2006년 싱글 앨범 ‘팀 맥그로’(Tim McGraw)로 데뷔한 이후 가요계와 영화계를 넘나들며 활약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