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요절복통 사우디아라비아 여행기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현준은 최근 동료 배우 정준호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정신업쇼에 사우디아라비아 출장 영상을 업로드했다.
“고향에 가니 설렌다”며 여행을 시작한 신현준은 한 기념품 숍에서 중동 남성의 얼굴을 형상화한 펜을 발견하곤 정색을 했다. 그는 “한국 가서 문제제기 하겠다. 내 캐릭터다. 내 초상권을 쓰고 있다”며 심각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신현준은 또 중동 지역 전통 복장을 직접 입는 등 다채로운 체험으로 구독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