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존 윅4’이 주말 극장가를 접수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존 윅4’는 주말이었던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49만 858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72만 6262명으로 돌아오는 주말까지 100만 돌파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같은 기간 박스오피스 2위는 24만 8607명의 관객을 모은 애니메이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이 차지했다. ‘스즈메의 문단속’ 누적 관객 수는 469만 6843명으로 470만 돌파가 코앞이다.
‘킬링 로맨스’는 6만 2954명의 관객을 모으며 개봉 첫 주말을 4위로 시작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