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미인애가 시부상을 당했다.
장미인애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가장 저를 사랑하신다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희 아버님 너무나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게재, 시부상 소식을 직접 알렸다.
장미인애는 오는 29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기에 팬들은 더욱 안타까운 마음으로 장미인애를 바라보고 있다.
장미인애는 지난해 5월 임신 소식을 먼저 알린 뒤 비연예인 사업가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오는 29일 결혼식은 두 사람이 뒤늦게 올리는 예식으로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고 있다.
장미인애는 지난해 10월 건강한 아들을 출산,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