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존 윅4’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이 뜨겁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존 윅4’은 전날 하루 동안 전국에서 4만 902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83만 393명으로 80만을 돌파했다.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1만 5636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인 ‘스즈메의 문단속’이 차지했다. ‘스즈메의 문단속’ 역시 누적 관객 수 472만 9906명으로 480만 돌파에 대한 희망을 높이고 있다.
3위는 9996명의 관객을 모은 ‘리바운드’가 차지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