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기를 하며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19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방과 후 모범시민’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해미, 유인영, 박기웅, 풍자가 출연한다.
유인영은 빌런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야구선수급 어깨 부상 판정을 받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앞서 유인영은 드라마 ‘원더풀 마마’, ‘별에서 온 그대’, ‘가면’ 등에서 악역을 맡으며 ‘빌런 전문가’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또한 유인영은 코믹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반전 매력을 안겨준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2’ 촬영 비하인드를 언급하며 SNS을 통해 논란이 됐던 ‘발 사이즈 300mm’ 설에 대해서도 해명한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