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분노의 질주’ 11편이 나올 전망이다.
현지 매체 버라이어티는 20일(한국 시간) ‘분노의 질주’ 11편 제작 및 연출가가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11편 감독은 다음 달 개봉하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를 연출한 루이 리터리어가 맡는다. 리터리어 감독은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를 연출하면서 “이 작품은 피날레의 시작일 뿐”이라고 밝힌 바 있다.
‘분노의 질주’ 10편인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다음 달 17일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돔(빈 디젤)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