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에서 방탄소년단 뷔가 이서진과 패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 정유미의 양말을 보고 관심을 보이는 뷔를 보곤 “이 와중에 패션을 그렇게 신경을 쓰냐. 주방에서 나가지도 않는데 양말이 무슨 상관이냐. 덧버선을 신어도 상관없지 지금”이라며 웃었다.
이를 들은 뷔는 “나 아이돌”이라고 답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서진이네’는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