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가 콘서트 최초로 시리즈물로 VCR 영상을 제작했다.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최종 13인에 오른 트롯맨들은 오는 29~30일 서울 첫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하며 전국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불타는 트롯맨’ 서울 콘서트에서 첫 공개되는 막장 시트콤 ‘꽃보다 트롯맨’은 가상의 광고 회사 ‘불트 기획’을 배경으로, F4 리더 손준표(손태진)와 신입 여직원 민잔디(민수현)의 좌충우돌 오묘한 사내 로맨스를 다룬 패러디 드라마다.
해당 VCR은 시리즈물로 제작돼 매 지역 공연마다 순차적으로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앞서 공연 제작사 쇼플레이가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촬영 비하인드 사진과 영상은 트롯맨들의 찰떡 케미를 비롯해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재치 있는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식스맨의 특별무대 및 시리즈물 VCR 막장 시트콤 드라마 ‘꽃보다 트롯맨’은 오는 29일 서울 콘서트에서 첫 공개된다.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은 오는 29일, 30일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진행 예정이며,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광주, 인천, 부산, 고양, 대구, 청주 등 전국 각지를 돌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