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드림노트가 밝고 청량한 에너지로 음악방송을 가득 채웠다.
드림노트는 지난 한 주 동안 SBS M ‘더쇼’, MBC M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 연달아 출연해 다섯 번째 싱글 ‘세컨더리 페이지’의 타이틀곡 ‘레모네이드’ 무대를 선보였다.
드림노트는 청순한 하이틴 룩부터 스포티한 스타일링 등을 소화해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멤버들의 물오른 비주얼과 자연스러운 연기는 ‘레모네이드’의 상큼함을 더욱 잘 느낄 수 있게 했다.
멤버들은 모든 무대에서 상큼 청량한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했다. 귓가를 맴도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멤버들의 다채로운 개성이 느껴지는 음색은 곡의 매력을 2배로 증가시켰다.
드림노트의 다섯 번째 싱글 타이틀곡 ‘레모네이드’는 탄산 같은 강렬한 쾌감을 맛 볼 수 있는 곡.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시원한 과일향 바람이 부는 파란 물결이 있는 곳으로 데려다주고 싶은 마음을 담은 노래다.
올해 첫 썸머송으로 찾아온 드림노트는 따분한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다가 올 여름의 설렘을 안겨주며 리스너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드림노트는 음악방송 출연 및 다채로운 온라인 콘텐츠 등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