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Mnet ‘보이즈 플래닛 TOP9 코멘터리’에서는 미방송분 토크와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장하오는 ‘데뷔할 줄 알고 4개 국어로 소감 준비해온 거 리얼 아이돌이구나’라는 코멘트에 “사실 탈락 소감도 준비했다. 한 종이에 적어서 대기할 때 외우고 (무대에) 올라갔다”고 털어놨다.
이어 “현장에서 기분이 좋으면 (무대에) 올라가서 말을 못 한다. 외국인이니까 무슨 말을 할지 잊어버리면 머리가 하얘진다”고 말했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20일 종영한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탄생한 그룹이다. 그룹명은 제로(0)에서 시작해 원(1)으로 탄생하는 아홉 멤버의 찬란한 시작을 의미하며 미완성인 0부터 1까지 제로베이스원이 걷게 될 자유로운 여정을 팬들과 함께하겠다는 멤버들의 다짐을 내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