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듀오 다비치가 웨이크원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웨이크원은 다비치와 오랜 시간 함께 한 두터운 신의와 유대감을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비치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보컬 듀오로서 전방위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웨이크원은 든든한 조력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또한 “오랜 시간 동안 다비치를 변함없이 응원해주고 사랑해주는 ‘다비치 코드’와 그 외 많은 분께도 감사 인사드린다. 앞으로도 웨이크원과 한층 더 도약할 다비치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2008년 데뷔 후 4개의 정규앨범과 7개의 미니 앨범, 13개의 싱글을 발매했으며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켜 독보적인 음원 파워를 자랑해왔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