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 프니엘이 허리 부상으로 컴백 기자간담회에 불참했다.
비투비의 열두 번째 미니 앨범 ‘윈드 앤드 위시’(WIND AND WISH) 발매 기자간담회가 2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 시작에 앞서 MC 하루는 “비투비의 완전체를 기대했으나 프니엘이 갑작스럽게 허리 부상을 당해 기자간담회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공지했다.
이에 따라 기자간담회는 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육성재 5인이 참석해 앨범 소개를 이어가게 됐다.
‘윈드 앤드 위시’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행복과 안녕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비투비 스스로 ‘Lucky Charm’이 되어 세상에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겠다는 메시지를 내포한 앨범이다.
‘윈드 앤드 위시’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