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미 폭스 인스타그램 캡처
한때 생명이 위독한 상태였던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폭스가 위험한 고비를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6일(한국 시간) 피플 등 현지 매체들은 제이미 폭스가 안정을 찾고 회복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앞서 제이미 폭스의 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폭스가 지난달 11일 미국 조지아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제이미 폭스는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병으로 투병하고 있으며, 여전히 의료진의 정밀 검사가 더 필요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의 한 측근은 피플을 통해 “제이미는 안정적이다. 생명을 위협하는 고비는 넘었다”고 설명했다.
제이미 폭스는 당분간 병원에 입원하며 지속적으로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제이미 폭스는 모종의 합병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병명과 건강 사태는 비밀에 부쳐지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