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드림노트가 ‘레모네이드’(Lemonade)’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드림노트는 지난달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7일 SBS ‘인기가요’까지 약 4주간의 다섯 번째 싱글 ‘세컨더리 페이지’(Secondary Page) 음악방송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타이틀곡 ‘레모네이드’ 무대를 선보인 그는 음악방송 활동 마지막까지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했다.
드림노트는 1년 6개월 만의 컴백이었던 이번 활동을 통해 더욱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과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특히 다양한 버전의 퍼포먼스 영상, 뮤직비디오 리액션, 챌린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팬들과 많은 추억을 쌓으면서 페이지(팬클럽)와 함께 새로운 페이지를 활짝 열었다.
드림노트의 ‘레모네이드’와 선공개곡 ‘블루’(BLUE)는 미국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타이달’(TIDAL) 플레이리스트 커버를 차지, 타이달의 에디터이자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K팝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의 호평을 받으며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