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선비 열애사’가 4.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0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16회는 전국 기준 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5회 4.0%보다 0.5%p 상승한 수치로 2회 연속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산(려운)과 정유하(정건주)가 절절한 로맨스와 애달픈 사모곡을 펼쳐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일으켰다.
김동욱, 진기주 주연의 KBS2 ‘어쩌다 마주친 그대’ 4회는 4.3%를 기록했으며, 김선아 주연의 채널A ‘가면의 여왕’ 6회는 2.4%를 기록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