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연출가이자 DC 스튜디오의 콘텐츠 수장이 된 제임스 건 감독이 영화 ‘플래시’를 호평했다.
‘플래시’는 DC 스튜디오의 신작. 만화에서 처음 등장한 이후 드라마로도 만들어졌으며, 국내에서는 다음 달 개봉한다.
제임스 건 올 초 DC 유니버스의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플래시’에 대해 “내가 본 최고의 슈퍼 히어로 영화 가운데 하나”라며 “앤디 무시에티 감독은 놀라운 일을 해냈다. DC 유니버스를 재설정할 작품”이라고 밝혔다.
세계적인 배우 톰 크루즈 역시 ‘플래시’와 관련해 “영화에서 원하는 모든 것이 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영화”라는 호평을 남겼다.
제임스 건 감독과 톰 크루즈의 평가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플래시’는 다음 달 국내 관객들을 찾는다. 빛보다 빠른 스피드를 가진 히어로 플래시의 이야기를 그린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