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로또’는 ‘미스터트롯 2’ 톱 7(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과 이에 대적하는 박서진, 김용필, 재하 등 황금기사단 7인이 노래방 대결을 펼쳐 로또 당첨의 기회를 획득하고, 팬들에게 황금 굿즈를 선물하는 음악 예능이다. 이에 첫 방송을 앞두고 ‘미스터로또’ 측은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음악이다. ‘미스터트롯 2’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검증된 가창력과 매력을 자랑하는 멤버들이 모인 것은 물론, 매주 다채로운 스타들이 ‘미스터로또’를 찾는다. 이들이 노래방 반주에 맞춰 들려주는 무대는 목요일 밤 지친 시청자들의 피로를 한 방에 날려줄 예정이다.
트롯 스타들의 팬사랑도 느낄 수 있다. ‘미스터로또’ 트롯 스타들이 노래 대결을 통해 로또에 당첨될 경우 순금 99.9% 황금 굿즈를 팬들에게 선물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톱 7과 황금기사단의 다양한 스페셜 스테이지도 만나볼 수 있는데, 이에 현장에 참석한 팬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다는 전언이다. 그중 가장 열기가 뜨거웠던 ‘싹가능’ 무대는 10일 선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