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서인영이 통통해진 볼살을 공개했다.
서인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볼살 어쩌지. 다이어트 해야겠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인영은 검은 셔츠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통통한 볼살에도 한층 더 어려진 듯한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끈다.
게시글을 본 쥬얼리 전 멤버 이지현은 “볼살은 좋은 거야”라고 댓글을 남겼고, 김송도 “이쁘구만”이라며 외모를 칭찬했다.
또 서인영은 “여전히 젊고 귀엽다, “10년은 어려보인다” 등의 팬들의 반응에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면서도 “5kg 쪘다”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2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