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훌쩍 큰 아들을 공개했다.
정시아는 13일 자신의 SNS에 “언제 이렇게 큰 거니”라며 아들 백준우 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15살인 준우 군이 카페에서 휴대폰을 만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2016년 육아 예능인 SBS ‘오 마이 베이비’에 등장했던 것과 비교해 폭풍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정시아는 지난 3일에도 준우 군과 함께 다정히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정시아는 백윤식의 장남인 배우 백도빈과 지난 2009년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준우 군, 딸 서우 양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