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이정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배님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지연은 16일 열린 구찌의 경복궁 패션쇼에 참석해 소속사 선배이자 대표 이정재의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지연은 화려한 블랙 드레스를 입은 채 미소를 짓고 있고 이정재도 근사한 슈트핏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여유가 느껴지는 두 사람의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임지연은 오는 6월 19일 지니TV 오리지널 ‘마당이 있는 집’에 출연한다. ‘마당이 있는 집’은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로, 임지연은 가정폭력 피해자 상은으로 출연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