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음원 차트에 거센 여풍이 불고 있다.
22일 오전 9시 멜론 TOP100 차트 기준, 에스파의 ‘스파이시’(Spicy)가 1위다.
해당 차트 TOP10 중 세븐틴의 ‘손오공’, 허각의 ‘물론’, 임재현의 ‘헤븐(2023)’(Heaven(2023))을 제외한 7곡이 여성 아티스트의 곡이다. 이러한 현상은 꽤 오래 지속돼왔다.
한편 이날 TOP100 차트 2위는 르세라핌의 ‘언포기븐’(UNFORGIVEN), 3위는 아이브의 ‘아이엠’(I AM)이 차지했다. 이어 (여자)아이들의 ‘퀸카 (Queencard)’와 아이브의 ‘키치’(Kitsch)가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