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인테리어 유행이 불고 있는 가운데, 과연 내 방을 가장 잘 꾸미는 K팝 스타는 누구일까.
최근 자신의 방을 직접 꾸민 후 여러 사진을 찍어 SNS에 자랑하는 젊은 세대들이 많다. 이들은 방의 크기와 상관없이 방을 자신이 원하는 콘셉트에 맞춰 다양하게 꾸민다. 심플한 분위기라면 화이트톤의 벽지와 가구를, 아기자기한 느낌을 원한다면 다양한 색깔의 가구와 아이템을 적재적소에 배치한다. 가격대는 높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가성비 좋은 제품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끈다.
하지만 방을 꾸미는 데에도 필요한 것이 있다. 바로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과 부지런함이다. 원룸일지라도 방 안에는 침대, 소파, 책상, 화장대, 옷장 등 정말 많은 가구가 들어간다. 필수 가구 외에도 LP, 화분, 수납공간, 조명 등 방을 더욱 빛내주는 소품들이 존재한다. 이 모든 것을 조화롭게 넣기 위해서는 수준급의 미적 감각이 요구된다. 또 분위기에 맞게 가구를 옮기거나 색을 맞추는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야하므로, 성실함도 동반되어야 한다.
고된 연습생 생활을 해온 K팝 스타 중에서는 아마 ‘성실함’의 면목을 가진 이들이 많을 것이다. 특히 멤버들과 단체생활을 하다 독립한 아티스트라면 내 방 꾸미기에 대한 로망이 있기 때문에 더욱 방을 꾸미는 것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이 ‘내 방 꾸미기’가 대세인 가운데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K팝 팬들이 뽑아보는 ‘방을 가장 잘 꾸밀 것 같은 아티스트는?’(Which artist is talented at decorating their room?) 투표를 진행한다.
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K팝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뮤빗 앱에서 25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시작해 오는 31일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