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태연이 다음 달 3~4일 양일간 개최하는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태연 콘서트 - 디 오드 오브 러브’(TAEYEON CONCERT - The ODD Of LOVE)가 티켓 오픈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양일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됐다고 24일 밝혔다.
‘태연 콘서트 - 디 오드 오브 러브’는 지난 2020년 1월 ‘디 언신’(THE UNSEEN)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개최되는 태연의 단독 콘서트다.
태연은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다채로운 스테이지로 관객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독보적인 감성과 음색으로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기에 음악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태연 콘서트 - 디 오드 오브 러브’는 다음 달 3~4일 양일간 서울시 송파구 KSPO DOME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