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를 시작하고 최대 5만원 할인 쿠폰에 티몬 단독 중복 혜택까지 더해 최대 10만원 이상 특별 할인 기회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5월30일부터 6월1일까지는 전국 12개 시·도의 숙박 상품을 모은 '지역편' 특가 상품을 모아 선보인다. 핵심 상품인 '슈퍼픽'의 최대 혜택가로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가 9만9000원, 소노문 단양이 7만9200원, 인천 네스트 호텔이 18만6700원, 예산 스플라스 리솜이 16만 78원이다. 쿠폰과 티몬 추가 할인을 적용한 1박 기준 가격이며 연박으로 총 결제액이 커질 경우, 보다 큰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일부터는 '전국편'으로 확대돼 서울과 제주지역 숙박 상품이 추가된다. 이 기간에는 6·7월 제주 호텔 숙박을 최대 3만원 정부 지원 쿠폰에 티몬 추가 할인을 더해 5~7만원대 할인 예약이 가능하다. 티몬이 새롭게 추가하는 결제 할인까지 더하면 더 큰 혜택도 기대할 수 있다. '2일과 3일 양일 간 금호리조트 제주 숙박권, 3일과 4일에는 9월까지 예약 가능한 제주 신화월드 4개 지점 숙박권을 역대급 할인 특가로 전한다. 한화리조트 백암온천은 2만5,천50원 특가다.
숙박페스타 쿠폰은 1인 1매 사용 가능하다. '지역편' 쿠폰을 적용해 숙소 예약 시, '전국편' 쿠폰 발급은 어렵다. 유효기간은 발급 당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며, 기한 내 사용하지 못했다면 재발급이 필요하다. 쿠폰은 6월 3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에 선착순 제공한다.
위메프는 5월30일 오전 10시부터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를 시작하고 전국의 1만8000여개 숙박 특가 상품과 함께, 위메프 고객들을 위한 단독 할인까지 한다.
먼저 '지역편'에서는 12개(강원·경기·경남·경북·대구·대전·부산·인천·전남·전북·충남·충북) 지역의 7만원 초과 숙박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내달 2일부터는 5만원 초과시 3만원 할인 받을 수 있는 전국편을 운영한다. 쿠폰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받을 수 있으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단, 쿠폰은 2004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만 받을 수 있고, 지역편과 전국편 중 선택해 한 번만 수령 가능하다. 입실 기간은 7월 14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