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탱고뮤직 제공
2세대 대표 보이그룹 유키스(UKISS) 멤버 수현, 알렉산더가 6인조 컴백 소감을 밝혔다.
유키스는 지난 5일 공식 SNS에 멤버 수현, 알렉산더의 개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수현, 알렉산더는 블랙 슈트를 입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수현은 “오랜만에 유키스로 만나 뵙게 되었는데, 팬분들과 처음 만나는 것처럼 떨리고 행복하다. 언제나 사랑해주고 함께 있어 준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오래 준비한 만큼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릴 테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알렉산더는 “멤버들과 다시 유키스로 활동할 수 있다는 사실이 꿈같다. 유키스 멤버들, 탱고뮤직 식구들이 위로해 주고 응원해 준 덕분에 무사히 준비할 수 있었고, 그 덕분에 이번 15주년 컴백이 더욱 의미 있는 것 같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유키스는 데뷔 15주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28일 미니앨범 ‘플레이리스트’(PLAY LIST)를 발매한 뒤, 내달 일본 도쿄·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 ‘위시리스트’(WISH LIST)를 개최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