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의 제이홉과 슈가의 다큐멘터리 개봉에 극장도 들썩이고 있다.
먼저 개봉일인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는 롯데시네마에서 시그니처 아트카드 2종이 증정된다.
이 아트카드는 컬러풀한 체커보드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제이홉의 비주얼을 담고 있다. 각도에 따라 체커보드의 색상이 바뀌는 점이 특정이다. 뒷면에는 대한민국 뮤지션 최초로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공연한 ‘롤라팔루자’ 무대 위 장면까지 담겨 있다.
슈가: 로드 투 디데이‘ 시그니처 아트카드는 입체 렌티큘러를 통해 노래에 몰입한 슈가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뒷면은 화려한 조명 아래 노래하는 슈가의 실루엣으로 벅찬 감정을 선사한다.
이어서 19일부터 22일까지는 ‘제이홉 인 더 박스’의 포토카드가 증전된다. 마찬가지로 제이홉의 역사적인 ‘롤라팔루자’ 무대의 한 장면을 담아내 예비 관객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할 전망이다.
1주 차 특전은 정해진 기간 내 영화를 관람한 관객 대상으로 선착순 증정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이홉 인 더 박스’와 ‘슈가: 로드 투 디데이’는 오는 16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이후 미국, 영국, 일본 등 전 세계에서 순차적으로 개봉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