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이 미주의 옷차림에 힘들어했다.
미주는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한껏 업된 텐션을 보여줬다.
이를 본 멤버들은 “오늘따라 미주가 유난히 들뜬 것 같다”고 했고, 유재석은 “코로나19 걸렸다가 이제 해제됐다”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또 크롭티를 입은 미주를 보곤 “나 여동생들 생배 보는 거 힘들다”고 토로, 웃음을 자아냈다.
‘놀면 뭐하니?’는 365일 내내 “놀면 뭐하니? 제발 괴롭혀줘”라고 말하는 대한민국 개그맨 유재석을 괴롭히는 무한확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