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예슬이 ‘화밤’에서 엔딩 요정에 등극했다.
지난 13일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이 방송된 가운데 강예슬은 엔딩 요정으로 ‘화밤’ 스튜디오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연하의 남자’로 데스 매치 대결을 펼치게 된 강예슬은 등장과 동시에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관심을 높였다.
강예슬은 ‘트롯 톱 비주얼’ 다운 미모는 물론, 매력적인 음색과 함께 폭발적인 가창력까지 뽐내며 감탄을 불러 모았다. 특히 ‘화밤’ 시청률 보증 수표로 떠오르고 있는 강예슬인 만큼, 그의 등장과 함께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강예슬은 현재 ‘더트롯 연예뉴스’ MC를 비롯해 최근 ‘드림콘서트 트롯’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화밤’의 이날 방송은 시청률 5.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종편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