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100’은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
공개 이후 뜨거운 관심과 함께 한국 예능 사상 최초로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쇼(비영어) 부문 1위를 달성하며, 82개국 톱10 리스트에 오르고 6주간 누적 시청시간 1억 9,263만 시간을 기록하는 등 전 세계를 열광시킨 ‘피지컬: 100’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시즌2로 돌아온다.
작품의 연출을 맡은 장호기 PD는 “감사하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피지컬: 100’에 대해 전 세계로부터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다. 저희 ‘피지컬: 100’ 제작진은 좋았던 점, 부족했던 점 모두 하나 하나 빠짐없이 새겨듣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시즌2는 ‘가장 완벽한 피지컬을 탐구한다’는 핵심 한 줄만 남겨두고 모두 새롭게 만들기로 결심했다. 그것이 많은 관심 주셨던 시청자분들께 보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축구장 2개 규모였던 시즌1보다도 더 넓은 공간을 마련해 다시 새로운 세계를 그려나가고 있고, 사정상 지난 시즌에 초대하지 못했던 더욱 강력한 출연자 분들을 이번에는 모실 수 있을 것 같다”고 포부를 보였다.
또 장PD의 말에 따르면 시즌1 보다 더 탄탄하고, 강력한 퀘스트를 설계하기 위해 수많은 전문가분들과 협력할 예정이라고, 과연 ‘피지컬: 100’ 시즌2가 시즌1보다 더 강력하고 달라진 모습으로 또 한번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