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펫 관광) 활성화를 위해 23일 서울에서 '2023 펫 관광 포럼'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관광공사는 전문가를 초청해 국내외 펫 관광 현황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신규 여행 수요 창출을 위한 혁신방안을 모색한다.
지자체 관광과를 비롯해 지역관광공사·지역문화관광재단 임직원 150여 명도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관광공사는 포럼 개최에 앞서 2023년 반려동물 친화관광 도시의 원활한 조성을 위해 울산광역시·울산문화관광재단, 충청남도·태안군·충남문화관광재단과 2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한다.